'이성훈'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0.10.16 <<한국문학과 예술>> 6집 발간!!!
- 2010.06.17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5(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와 16(<<텅 비니 만 가지 경지가 다 담기네-소동파 시선집(상)>>이 발간되었습니다!!!
- 2010.05.23 한국 '아리랑 學'의 오늘과 내일-한국문예연구소 2010년 봄 학술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 2009.09.30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0 <<고창 오씨 문중의 인물들과 정신세계>>(학고방, 2009) 출간!!!
- 2008.08.03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 2, 3이 연달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 2008.04.21 <<한국문학과 예술>> 창간호 발간
이성훈 박사의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와 조규백 박사의 『텅 비니 만 가지 경지가 다 담기네-소동파 시선집(상)』이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15/16)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성훈 박사(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한국문예연구소 정보팀장)가 『해녀 노 젓는 소리 연구』를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15호)로 펴냈다. 해녀는 제주도에만 있는 존재로, 해녀들이 물질을 마치고 물 밖으로 올라와 가쁘게 내쉬는 숨소리인 이른바 ‘숨비소리’를 휘파람 소리인데, 해녀들이 물질작업장까지 노를 저어서 오갈 때 불렀던 노동요 <해녀노젓는소리>를 유희요 <뱃노래>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가 하면 해녀들의 겉모습만 보고 그들의 삶을 추정하거나 섣부른 예단을 하는 경우도 이따금씩 본다.
그간 <해녀노젓는소리>는 제주도에서 채록한 자료를 중심으로 음악학적, 민속학적, 문학적 측면에서 연구가 더러 있었지만 개별 학문의 입장에서 이루어졌을 뿐 통합적 관점에서의 연구는 거의 없었다. 또한 <해녀노젓는소리>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본토 해안지역에서도 전승되고 있는 만큼 본토에서 채록한 자료도 연구 자료로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 결과 <해녀노젓는소리>의 총체적 실상을 규명하지 못했다.
이 책은 목차에서 보듯이 <해녀노젓는소리>의 총제적 실상을 규명하기 위해서 집필되었다. <해녀노젓는소리>의 형성 과정과 전승 양상, 가창 방식과 율격, 사설의 분류와 교섭, 가창자의 생애와 의식 등을 현장론적 측면과 작가론적 측면에서 밝히는 것이 바로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본토에 정착한 해녀들로부터 채록한 해녀의 생애력과 <해녀노젓는소리> 사설을 주요 자료로 삼았고, 옛 문헌의 기록은 참고 자료로 이용하였다. 특히 본토에서 전승되는 <해녀노젓는소리>와 해녀의 생애력을 수집한 자료는 이 책의 필자가 2000년 9월부터 2007년까지 강원도 속초시․삼척시, 경상북도 경주시․포항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사천시․통영시․거제시․남해군 일대를 두루 답사하여 조사한 결과물이다.
머리말
Ⅰ. 서 론
1. 연구 목적
2. 선행 연구의 검토
3. 연구 방법
Ⅱ. 형성 과정과 전승
1. 형성과 본토 전파
2. 가창 기연의 소멸
3. 사설 변이와 전승양상
Ⅲ. 사설의 분류와 교섭
1. 사설의 분류와 유형
2. 사설의 교섭양상
3. 구연상황과 현장성
Ⅳ. 가창 방식과 율격
1. 가창 동기
2. 가창 방식
3. 율격 구조
Ⅴ. 사설의 수집과 정리
1. 수집 및 정리의 통시적 양상
2. 제1기:단편적인 자료 수집 및 소개
3. 제2기:본격적인 자료 수집 및 정리
4. 제3기:체계적인 자료 수집 및 정리
5. 사설의 오기와 어석의 오류
6. 편저와 웹사이트 자료의 오류
Ⅵ. 가창자의 생애와 의식
1. 가창자의 생애
2. 가창자의 특성
3. 가창자의 의식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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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백 박사(한국외대 강사/한국문예연구소 연구원)가 『텅 비니 만 가지 경지가 다 담기네=소동파 시선집(상)』이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16호)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소동파의 전기(前期) 시(詩) 161수를 번역한 것으로, 각 시기의 체제와 내용, 풍격에 있어 대표성을 띤 작품들을 포괄하고 있다.
一. 중국
. 청(淸)나라 심덕잠(沈德潛)은 “소동파의 가슴에는 커다란 용광로가 있어 금, 은, 납, 주석 등이 모두 그 안에서 용해된다. 그 붓이 초광(超曠)하여 천마(天馬)가 굴레를 벗어나고 하늘을 나르는 신선이 노니는 듯 종잡을 수 없이 변화무쌍하다.”라고 평했다.
. 청나라 조익(趙翼)은 소동파의 시에 대해, “평심(平心)으로 소동파의 시를 읽어보니, 그는 재사(才思)가 넘쳐흘러 부딪치는 곳마다 생기가 일어나고, 흉중에 서권(書卷)이 가득하여 그때그때 두루 응용할 수 있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
二. 고려 ․ 조선시대
. 서거정(徐居正)은 “고려 문인은 오로지 동파를 숭상하여, 과거 급제자의 방이 나붙을 때마다, 사람들이 ‘33인의 동파가 나왔구나’라고 하였다.”(『東人詩話』, 卷上) 이에 대해 이규보(李奎報)는 “고려시대 문인들이 과거급제 전에는 과거시험 준비 때문에 풍월을 일삼을 겨를이 없다가, 과거 합격 후에야 부담 없이 시 지시기를 배우는데 그 가운데 소동파의 시를 더욱 좋아하게 된다.”고 하였다.
서거정은 이어서, “고려 고종, 원종 연간에, 송나라 사신이 시를 요구하자, 학사(學士) 권적(權適 )이 시를 지어 주었다. 그 시에,
‘소동파의 문장은 해외까지 알려졌건만
송나라 천자는 그의 글을 불태웠네.
문장은 불에 태워 재로 만들 수 있겠지만
천고의 꽃다운 이름은 불태울 수 없다네.’
라 하니, 송나라 사신이 탄복하였다.”(『東人詩話』, 卷上)
. 고려 고종 23년, 몽고 침입의 와중에서 전주에서 동파문집을 중각(重刻)했던 사실에서도 당시의 소동파 열기를 짐작하게 해 준다.
. 이인로는 『파한집(破閑集』卷上에서, “소동파와 황산곡에 이르러서는 고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정밀하게 되어 뛰어난 기운이 멋대로 나오니, 구를 다듬는 묘함이 두보와 나란히 할 만하다.”라고 했다.
. 이규보는 동파의 시(詩)「泛潁」의 시구에서,
“갑자기 물결이 비늘처럼 일어
나의 수염과 눈썹을 산란하게 하네.
동파가 백 사람으로 분산되었다가
순식간에 다시 제자리에 있구나.”
라 한데, 느낌이 일어,
“시내 위에 어정거리며 맑은 물결 희롱하니
그림자 춤추고 몸 흔들려 괴상도 하구나.
갑자기 소동파가 영수(潁水)에서 놀던 일 생각나네
수염과 눈썹 흩어져 백 명의 동파가 되었다네.”
(「溪上偶作」시)
라고 읊었다.
. 이제현(李齊賢)은 소동파의 초상화에 대해,
“대궐에 출입하는 것 영광이 아니거니
장기(瘴氣)어린 해변인들 무엇이 두려우랴.
야인의 차림새에 누런 빛 갓을 쓰고
천고를 굽어보며 긴 휘파람 불고 있네.”
(「蘇東坡眞贊」)
라 했다.
. 이색(李穡)은 “큰 소나무 그늘 속에서 동파의 시를 읽었더니, 머문 물 같은 고담(古談)은 마치 황하를 터뜨린 듯 하였네.”(「過三角山>시)
이색은 또,
“심한 더위와 가을바람은 본래 때가 있는데,
평소에 즐겨 동파노인의 시를 읽었네.
누구의 마음이 물과 같이 맑기에,
옥을 녹이고 쇠를 녹아내리는 더운 여름을 다 알지 못하는가.”(「卽事」시)
라 했다.
이색은 또,
“내가 마시는 술은 한 그릇도 안되지만
반쯤 취하면 맛이 더욱 좋네.
동파노인은 뜻이 커서
만장(萬丈)이나 되는 불꽃처럼 세차네.”
(「廉東亭席上醉歌」시)
라 했다.
. 조선시대에 많은 문인이 소동파의 「적벽부(赤壁賦)」를 애호하여 각지에서 “적벽선유(赤壁船遊)의 기풍을 재현하기도 했고, 조선후기 시인들이 ‘소동파를 숭배하는 모임(拜坡會)’를 만들어 소동파의 생일을 기념하는 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조선시대 문인이 소동파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동파의 인품이나 문장의 수준이 큰 흡인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2. 조선시대의 문예숭상 사조와 조선이 송나라를 입국(立國)의 주된 모델로 삼은 점, 그리고 문학적으로 당송팔가문을 중시한 점 때문이다.
일부 순유(純儒)들은 학파나 사상의 차이로 비판적, 선택적으로 수용하기도 하였다.
3. 조선시대 문인들은 동파와 유사하게 사화(士禍), 당쟁, 전쟁 등을 겪어, 그러한 처지의 유사성으로 인해 동파의 위인과 문학에 공명할 수 있었다.
한국문예연구소 2010년 봄 학술대회
“한국 ‘아리랑學’의 오늘과 내일”
1. 학술대회 취지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라는 위상만큼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리아(Korea)'를 상징하는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아리랑은 지속과 변이의 과정을 통해 수많은 각 편[version]이 존재하며 단순한 노래라는 차원을 넘어 문학, 예술, 공연, 방송물, 축제, 문화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으로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아리랑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단순한 뜻조차 모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술적 측면에서는 학문적 체계화에 대한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 교수]에서는 한민족이면 누구나 아는 아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년 간 학문적 체계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 결과 아리랑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금까지 연구한 아리랑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금번 토론의 장을 통하여 ‘아리랑學’의 중심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이는 정부를 포함한 어떤 연구기관이나 단체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아리랑學’ 연구의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아리랑 세계화 프로젝트"를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하고 있으나,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소의 금번 행사를 통해 정부기관과의 공동연구나 사업화 추진 등에서도 당당한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다.
2. 학술대회 내용
▪일시: 2010. 6. 4(금) 13:00-18:00
▪장소: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
순서
1. 아리랑 연구사 발표: 조용호(숭실대) 토론: 신현규(중앙대)
2. 아리랑 텍스트의 지속과 변이과정 발표: 장유정(단국대) 토론: 정영문(숭실대)
3. 현대 대중예술의 아리랑 수용양상 발표: 김동권(용인 송담대) 토론: 백로라(숭실대)
4. 현대문학의 아리랑 수용양상 발표: 박경수(부산 외국어대) 토론: 엄경희(숭실대)
5. 북한의 아리랑 축제와 민족예술의 가능성 발표: 전영선(한양대)토론: 이경수(민족21)
6. 해외 한인들의 아리랑과 민족의식 발표: 김보희(한양대) 토론: 안상경(충북대)
7. ‘대중가요’ 아리랑의 1945년 이전 동아시아 전파 양상
발표: 이준희(한국학중앙연구원) 토론: 이성훈(숭실대)
8. 아리랑의 문화 콘텐츠화, 그 가능성과 바람직한 방향
발표: 이창식(세명대) 토론: 김정석(서강대)
9. 종합토론 좌장: 조규익(숭실대)
국어국문학과 조규익 교수가 이성훈 교수, 박동욱 교수와 공동으로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0 『고창오씨 문중의 인물들과 정신세계』(학고방, 2009)를 발간!!!
조규익 교수, 이성훈 박사(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 박동욱 박사(한양대학교 조교수)는 최근 『고창오씨 문중의 인물들과 정신세계』를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학술총서 10으로 발간했다. 고창오씨 가문은 고려시대 한림학사와 도병마사를 지낸 오학린(吳學麟)공을 시조로 하고 뛰어난 인물들을 다수 길러낸 명문 가운데 하나다. 현재 규모 면에서 그다지 크지는 않으나, 고창 오씨는 상당수의 현조(顯祖)들이 역사의 고비마다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분명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가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부 : 가문의 연원과 갈래
Ⅰ. 오씨의 유래와 고창 오씨
Ⅱ. 오씨의 흐름과 그 문헌적 변증
Ⅲ. 고창 오씨에 관한 구전자료
제2부 : 고창오씨 문중 인물들의 행적 및 내면세게
Ⅰ. 금석문을 통해 본 고창오씨의 현실적 위상
Ⅱ. 문집 및 각종 간행물에 반영된 실상
제3부 : 고창오씨 문중 인물들의 문학적 성취와 정신세계
Ⅰ. 오학린․오인정의 삶과 문학세계
Ⅱ. 오세문․오세재의 삶과 문학세계
Ⅲ. 오세문의 현실적 위치와 역사의식
Ⅳ. 오세재 문학의 서정성과 현실인식
Ⅴ. 오수영의 생애와 교유 양상
Ⅵ. 오운의 생애와 내면의식
제4부 : 고창오씨 문중의 오늘과 내일
Ⅰ. 고창오씨 세거지 및 문중 인물들의 활약
Ⅱ. 고창오씨 현조(顯祖)들의 행적과 그 교육적 의미
제5부 : 사적 및 유적 사진자료
고창오씨 뿐 아니라 역사상 굵은 족적(足跡)을 남긴 인물들의 현실적 의미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를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만족할만한 해답이 바로 이 책에 제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독자 제현의 일독을 권한다.
도서출판 학고방, 2009. 9. 20. 값 35,000원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의 학술총서 1(조규익, 이성훈, 정영문, 전일우 <<연행록연구총서>>, 학고방, 2007)이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데 이어, 금번 학술총서 2(조규익, <<고전시가의 변이와 지속>>, 학고방, 2006)와 학술총서 3(손선숙, <<궁중정재 교육방법론, 학고방, 2007)도 대한민국 학술원의 '2008년도 기초학문 우수학술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출범한 지 겨우 2년을 넘긴 한국문예연구소는 지금까지 4종의 학술총서를 발간했고, 올 하반기에도 2종의 학술총서를 더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들도 모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 8. 3. 한국문예연구소 소장 조규익 드림 |
『한국문학과 예술』창간호 발간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 교수)에서 학술저널『한국문학과 예술 The Korean Literature and Arts』창간호를 펴냈다. 앞으로 매 3월 말과 9월 말 등 연 2회 발행, 시판된다. ‘궁중정재 특집호’로 나온 이번 호는 조선조 궁중정재에 관한 5편의 논문들과 궁중정재 사진자료, 7편의 서평이 실려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논문>
1. 조규익, 궁중정재의 선계 이미지, 그 지속과 변이의 양상
2. 박은영, 조선 후기 궁중·교방정재 및 민속무용의 상호교섭과 변모양상
3. 임미선, 조선 후기 정재의 음악
4. 이종숙, 조선시대 예악 정재의 현대 용어 재고
5. 손선숙, 조선조 후기 정재의 무적 구조변화와 수용-오양선의 상대·상배를 중심으로
<자료>
궁중정재 사진 및 설명-손선숙
<서평>
1. 김현미, 숭실대학교 연행록연구총서(전 10권) 간행 2년에 부쳐
2. 백로라, ‘쟁점’을 통해 바라본 한국 현대 연극사-김성희, 『한국 현대극의 형성과 쟁
점』
3. 이흥구, 조선시대 궁중 공연예술인 정재의 교육방법을 개발한 학술 연구서-손선숙,
『궁중정재 교육방법론』
4. 한창훈, 삶과 노래의 관련 양상을 찾아서-이성훈, 『해녀의 삶과 그 노래』
5. 권혁래, 한국무협소설의 역사와 정체성을 밝히기 위한 탐색-이진원, 『한국무협소설
사』
6. 구지현, 홍대용의 중국을 읽고 중국을 읽게 하기까지-정훈식,『홍대용의 글쓰기 방식과
중국인식』
7. 허명숙, 1990년대 별자리 그리기-김연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휘보>
<논문투고 규정>
<원고집필 요령>
<한국문예연구소 조직>
학고방 간행,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