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록 - 일반2010. 6. 1. 13:20
제56차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학술대회 안내
 

한어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6차 한어문학회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이번 학회의 기획 주제는 ‘고전문학과 고전문학교육’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더욱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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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6월 12일(토) 14:00 - 18:00
*장소 :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


13:30 - 14:00   등록 및 접수
14:00 - 14:10  개회식 사회: 오능근(공주대)

               개회사 : 조동길(회장, 공주대)


기획 발표 : 고전 문학 교육의 새로운 모색

14:10 - 14:40   <기조 강연>
                텍스트 地平의 확대 -<動動>의 사례를 중심으로 : 조규익(숭실대)

14:40 - 15:10   고전 시가 교육 방법론의 재검토
                발표: 한창훈(전북대) / 토론: 유병륜(공주대)

15:10 - 15:40   기녀 시조의 자기표현 양상 연구 - 18세기 가집 소재 작품을 중심으로
                발표: 허왕욱(공주사대부고) / 토론: 구중회(공주대)

15:40 - 15:50   <중간 휴식>

자유 발표   사회 : 김영아(공주대)

15:50 - 16:20  개화기 국어 교과서 분석
               발표: 이동배(University of Queensland) / 토론 : 김성수(공주대)

16:20 - 16:50  전후담론과 주체구성 양상 - 손창섭의 「미해결의 장」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발표: 김영범(공주대) / 토론: 박창원(청양대)

16:50 - 17:20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에 대한 소고
               발표: 오석균(인하대) / 토론: 이임규(공주대)

17:20 - 18:50  국어교사의 쓰기 윤리의식 및 윤리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
               발표: 가은아(교원대) / 토론: 우문영(공주대)


종합 토론       좌장 : 조규익(숭실대)

17:50 - 18:00  폐회식


                              2010. 6. 1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장 조 동 길
Posted by kicho
연행록 - 일반2010. 5. 23. 15:57

<제53회 국어국문학 전국학술대회>

 

 

○ 일시 및 장소: 2010년 5월 28일(금)∼29일(토),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 학술대회 주제: 세계화 시대의 국어국문학

 

 

■ 등록 및 개회(5월 28일(금) 1:00∼1:30)장소: 인문대 소강당

1:00 등록

1:30∼1:50 개회 및 축사

 

 

■ 기획 ․ 기조 발표(5월 28일(금) 1:50∼5:50)사회: 노철(전남대)

1:50∼2:40기조발표

문학 장의 변동과 문학 관념의 변화발표: 김흥규(고려대)

 

2:50∼5:00기획발표

2:50∼3:20세계화 시대에 국어 정책이 나갈 방향발표: 권재일(국립국어원)

토론: 임지룡(경북대)

3:20∼3:50지역문학과 세계문학의 좌표발표: 윤여탁(서울대)

토론: 김형중(조선대)

4:00∼4:30세계화 시대의 (한)국어교육발표: 이삼형(한양대)

토론: 김정숙(고려대)

4:30∼5:00세계화 시대의 한국어교육학 연구의 동향과 전망발표: 강현화(연세대)

토론: 이미혜(이화여대)

5:10∼5:50종합토론좌장: 송효섭(서강대)

6:00∼6:30총회

7:00∼만찬

 

 

■ 분과별 일반논문 발표(5월 29일(토) 9:40∼1:10)

 

9:10∼9:40등록

 

제1 분과 국어학(장소: 인문대 1호관 108)사회: 이양혜(부산외대)

9:40∼10:20개념적 은유, 혼성공간 그리고 합성어발표: 김진해(경희대)

토론: 윤석민(전북대)

10:20∼11:00《易言諺解》의 어휘 연구 발표: 이병기(한림대)

토론: 양영희(전남대)

11:10∼11:50 명사 연결 구성에서 조사 '의'의 사용양상발표: 이영제(고려대)

토론: 황선엽(성신여대)

11:50∼12:30‘ㅿ’의 음운론적 성격 이해를 위한 고찰 발표: 이준환(성균관대)

토론: 이진호(전남대)

 

 

제2 분과 고전문학 (장소: 인문대 1호관 103)사회: 이형대(고려대)

9:40∼10:20미륵과 석가의 대결 신화소의 세계적 분포와 변이발표: 김헌선(경기대)

토론: 나경수(전남대)

10:20∼11:00한국고전시가의 영어 번역의 양상과 문제점발표: 임주탁(부산대)

토론: 로버트 파우저(서울대)

11:10∼11:50조선후기의 自挽詩발표: 임준철(조선대)

토론: 이승수(경희대)

11:50∼12:30조선 후기 소설에 드러난 중국 인식발표: 임치균(한국학중앙연구원)

토론: 정길수(조선대)

12:30∼1:10계봉우 ‘조선문학사’의 의미와 가치발표: 조규익(숭실대)

토론: 강상순(고려대)

 

 

제3 분과 현대문학(장소: 인문대 1호관 학술회의실)사회: 최병우(강릉원주대)

9:40∼10:20일상인의 영웅화와 영상 전략발표: 강정구(경희대)

토론: 김미정(동아대)

10:20∼11:00여성문학의 세계성 - 박경리와 박완서 연구발표: 김은경(홍익대)

토론: 최현주(순천대)

11:10∼11:50김학철의 전쟁문화심리와 소설세계발표: 리광일(연변대)

토론: 변화영(전북대)

11:50∼12:30현대문학 연구의 세계화 영역발표: 박태일(경남대)

토론: 박윤우(서경대)

12:30∼1:10국외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 그리고 ‘한국적인 것’의 재구성 발표: 한순미(전남대)

토론: 이미림(강릉원주대)

 

 

제4 분과 어문교육(장소: 인문대 1호관 이을호강의실)사회: 서혁(이화여대)

9:40∼10:20세계화 시대 문학교육의 방향발표: 김중신(수원대)

토론: 임경순(한국외대)

10:20∼11:00세계화 시대 화법교육의 방향발표: 임칠성(전남대)

토론: 전은주(부산대)

11:10∼11:50세계화 시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현황과 전망발표: 김중섭(경희대)

토론: 조항록(상명대)

Posted by kicho
연행록 - 일반2010. 5. 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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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연구소 2010년 봄 학술대회

 

 

한국 ‘아리랑學’의 오늘과 내일”

 

 

1. 학술대회 취지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라는 위상만큼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코리아(Korea)'를 상징하는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아리랑은 지속과 변이의 과정을 통해 수많은 각 편[version]이 존재하며 단순한 노래라는 차원을 넘어 문학, 예술, 공연, 방송물, 축제, 문화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으로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아리랑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단순한 뜻조차 모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술적 측면에서는 학문적 체계화에 대한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한국문예연구소[소장, 조규익 교수]에서는 한민족이면 누구나 아는 아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년 간 학문적 체계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 결과 아리랑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금까지 연구한 아리랑의 실체를 밝히고자 한다. 아울러 금번 토론의 장을 통하여 ‘아리랑學’의 중심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이는 정부를 포함한 어떤 연구기관이나 단체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아리랑學’ 연구의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아리랑 세계화 프로젝트"를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하고 있으나,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소의 금번 행사를 통해 정부기관과의 공동연구나 사업화 추진 등에서도 당당한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다.

 

2. 학술대회 내용

 

일시: 2010. 6. 4(금) 13:00-18:00

장소: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

 

 

순서

 

1. 아리랑 연구사 발표: 조용호(숭실대) 토론: 신현규(중앙대)

 

2. 아리랑 텍스트의 지속과 변이과정 발표: 장유정(단국대) 토론: 정영문(숭실대)

 

3. 현대 대중예술의 아리랑 수용양상 발표: 김동권(용인 송담대) 토론: 백로라(숭실대)

 

4. 현대문학의 아리랑 수용양상 발표: 박경수(부산 외국어대) 토론: 엄경희(숭실대)

 

5. 북한의 아리랑 축제와 민족예술의 가능성 발표: 전영선(한양대)토론: 이경수(민족21)

 

6. 해외 한인들의 아리랑과 민족의식 발표: 김보희(한양대) 토론: 안상경(충북대)

 

7. ‘대중가요’ 아리랑의 1945년 이전 동아시아 전파 양상

                                             발표: 이준희(한국학중앙연구원) 토론: 이성훈(숭실대)

 

8. 아리랑의 문화 콘텐츠화, 그 가능성과 바람직한 방향

                                           발표: 이창식(세명대) 토론: 김정석(서강대)

 

9. 종합토론 좌장: 조규익(숭실대)

 

Posted by kicho
연행록 - 일반2009. 10. 26. 18:43
“진중권과 함께 하는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가을은 깊어가고
우리들의 사색도 무게를 더해가는 듯합니다.
쌓이는 캠퍼스의 낙엽을 바라보며
새삼 삶의 본질을 반추하게 됩니다.

이 계절에
그동안 우리 사회 논쟁의 중심에 서왔던
문화비평가 진중권 선생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을 논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09. 10. 26.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조 규 익 드림

                일시 : 2009. 10. 28.(수) 15:00~17:00
장소 : 한경직 기념관 김덕윤 예배실
주관 :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연락처 : 820-0300, 0303, 0304, 0326

                                                                  사회 : 엄경희(국어국문학과 교수)
  15:00  개회사
  15:05  인사-인문대 학장
  15:10  강연-진중권(문화비평가)
  16:40  질의 및 응답
Posted by kicho
연행록 - 일반2009. 8. 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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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숭실대학교 가을 축제-숭실 시 낭송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詩와 퍼포먼스의 만남, 숭실 詩 낭송 축제


Ⅰ.  시 낭송 축제 개요

<詩와 퍼포먼스의 만남, 숭실 詩 낭송 축제>는 2009년 가을 축제 때 행해질 문화행사로서 숭실대학교 전교생을 참여 대상으로 하는 시 낭송 경연대회이다. 학생들이 창의력을 한껏 발휘하고, 소통 ․ 단결과 같은 협업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공학과, 학년, 동아리 간의 경계를 불문, 개인 혹은 듀엣 혹은 단체로도 참여 가능하도록 하였다. 9월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한 팀 가운데 9월 26일 예선을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소정의 상금을 걸고 펼치는 10월 8일의 본선 경연에는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공연은 물론, 기성 시인들의 시 낭송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은 곁들임으로써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 

1. 참가 대상 및 참가 형태
▪ 숭실대학교 전교생(전공학과, 학년, 동아리 경계를 불문)
▪ 개인 혹은 듀엣, 단체 참여 가능

2. 낭송 작품
참가자가 기성 시인들의 작품 가운데 1편을 직접 선택함.(예심과 본심 동일 작품으로 함)

3. 시 낭송 방식
암송을 원칙으로 함.
시 내용 전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 소도구 사용, 음악, 분장, 춤, 노래, 랩 등 연출 가능.(각 팀에서 필요한 소도구 및 음악 등은 각 팀에서 준비해야 함.)
각 팀의 낭송 시간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

4. 상금
▪ 대상 1팀(70만원)
▪ 금상 2팀(각 50만원)
▪ 은상 3팀(각 30만원)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는 당일 시를 낭송해주신 시인들의 시집을 각 팀에게 증정함)

5. 심사 기준 
▪ 시 선정의 수준
▪ 내용 전달의 명료성
▪ 낭송(표현) 방식의 창의성
▪ 시 내용과 낭독 방식의 조화 및 적합성

6. 일정
1. 참가 신청: ktla@ssu.ac.kr (현재-9월 18일 마감) 문의처: 820-0846
2. 예선: 2009년 9월 26일(토) 오후 2시-5시, 벤처관 311호
3. 본선 리허설: 2009년 10월 8일(목) 오전 10시-12시, 벤처관 309호
4. 본선: 2009년 10월 8일(목) 3시-6시, 벤처관 309호


Ⅱ. 시 낭송 축제 내용

일시: 10월 8일(목) 3시-6시  장소: 벤처관 309호

1부
▪ 개회사(인문대학장)
▪ 축사(총장)
▪ 초대 시인의 시 낭송 4명(최승호, 문정희, 정우영, 우대식)

중간 휴식(전통 떡 나누기)

2부
▪ 시 낭송 대회(본선 10팀)
▪ 노래 공연 2곡(詩를 가사로 한 가곡 1인, SBS 스타킹 출연 고교생 파바로티)
▪ 심사 결과 발표 및 시상식
Posted by kicho
연행록 - 일반2008. 3. 2. 14:17
 

열정으로 빚어온 아름다운 삶

-아헌(雅軒) 정화자 교수님의 정년에 드림-



마음에 맞는 전공을 만나 학문으로 입신(立身)하고, 그 학문을 업으로 삼아 세상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것만큼 멋지고 영예로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지식사회의 일원인 대학교수로서 세상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것만큼 힘들면서도 보람 있는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그러나 무엇보다 그런 삶의 한 부분을 멋지게 마치고 ‘정년’이라는 새로운 삶의 스타트 라인에 서는 것만큼 후련하면서도 기대되는 일이 진정 어디에 있을까요.

    ***

 아헌 교수님께서 이달 말일부로 삶의 한 획을 그으신다 합니다. 언제 보아도 후덕하신 인품에 똑 떨어지는 말씀으로 후학들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시는 아헌 교수님께서 정년을 맞으신다는 소식을 듣고 언뜻 서운한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하니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년’이라하면 대학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만 생각했지, 새로운 삶의 장으로 들어가는 출발점이란 사실을 생각해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90, 100을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수명을 생각할 때, 답답하게도 어찌 한 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분명 아헌 교수님은 우리 후학들이 모르는 ‘원대한 계획’을 짜놓고 계실 것입니다. 몹시 궁금하지만, 잠시 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하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

 아헌 교수님은 일찍이 남다른 혜안을 갖고 인생을 출발하신 듯합니다. 암울하던 60년대에 이미 음악에의 뜻을 갖고 서울대에서 공부를 시작하셨으며, 그곳을 졸업한 다음 한양대 등에서 더 깊은 공부를 하시는 동안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과 조예를 키우신 점만 보아도 앞서 가는 통찰과 안목을 지니고 계셨음이 분명합니다. 젊은 시절 한 때 수원 매향여고, 서울 한성여고 등에서 교편을 잡으셨고, 한성대·청주대·강남대 등에서 강의를 하셨으며, 청주대학의 전임교수로 지금까지 일관해 오시는 동안 기라성 같은 문하생들을 길러내셨습니다.

 음악학의 연구에도 매진하시어 “진양(陳暘) ‘악서(樂書)’의 악론(樂論) 연구”, “악기 제작에 내재된 음악사상-아악기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악인(樂人)의 사회적 지위-궁중 악인을 중심으로-”, “판소리 장단과 사설과의 관계”, “타령(打令)에 관한 연구”, “가곡(歌曲)의 원형(原形)과 변형(變形)에 관한 연구” 등 아악·속악에 두루 걸치는 내용의 박학한 논문들과, 『소리의 천재 영감의 마술사들』, 『무용미학』등 좋은 책들을 펴내심으로써 연구의 내공을 약여(躍如)히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연구업적들은 날이 갈수록 후학들의 귀감으로 빛을 발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뿐인가요. 서울과 청주를 오가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명동의 서당에 나와 후학들과 글을 읽으시는 일은 무엇보다 교수님을 돋보이게 하는 점입니다. 더욱이 대학이 위치한 청주에서 ‘청주농악보존회’ 이사와 ‘한국국악교육학회’ 충북 지부장 등을 맡아 헌신하고 계시며, 사단법인 온지학회의 부회장으로서 학계에 기여하신 점은 후학들이 두고두고 기억하고 본받아야 하리라 봅니다. 

    ***

 이제 아헌 교수님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학의 문을 나서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살아오시는 동안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한 삶에는 후회가 있을 수 없지요. 교수님께서는 그런 전반생을 바탕으로 힘차게 후반생을 시작하실 수 있으리라 저희들은 믿습니다. 달콤하게 펼쳐질 후반생에 멋진 일들만 계속될 것으로 확신하오며, 교수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빌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8. 2. 28.


          사단법인 온지학회

          회장  조규익 드림

Posted by ki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