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012. 11. 11. 16:22

 

 

---------내  용--------- 

1. 행사명 : 2012년 한국문예연구소 국제학술발표대회

 2. 주   제 : 영웅, 그 문학 속의 모습들

 3. 일   시 : 2012. 11. 23. (금)  10:00~18:00

 4. 장   소 :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 311호

 5. 주   최 :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6. 연락처 : 02)820-0326, 0846

 7. 발표내용

 

        *제1부               사회  허명숙(숭실대)

         1)  기조강연 : 영웅의 형상과 영웅대망의 사회--발표 소재영(숭실대)

         2)  한국 여신들의 영웅적 특성--발표 김나영(성신여대)/토론 양훈식(숭실대)

         3) 고전문학에 투영된 한국 여성영웅의 담론적 특성--발표 강명혜(강원대)/토론 윤세형(숭실대)

        4) 개화기문학에 나타난 영웅들--발표 홍순애(동덕여대)/토론 정영문(숭실대)

 

      *제2부                사회  허명숙(숭실대)

       1)  김훈 소설에 나타난 영웅 형상--발표 이경재(숭실대)/토론 이재홍(서강대)

       2)  論路翎小說中的英雄--발표 翟業軍(中國 南京大)/토론 김종성(숭실대)

       3)  일본문학에 나타난 영웅들--발표 니시오카 겐지(일본 후쿠오카 현립대)/토론 이시준(숭실대)

   

      *제3부   종합토론                    좌장  엄경희(숭실대)

 

Posted by kicho
카테고리 없음2011. 5. 18. 14:40
제1회 인문학 진흥 학술대회

   

     “인문학, 인문학 교육, 행복한 대학”

 

 

일시 : 2011. 6. 2. 13:00~17:00
장소 :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 
주최 :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협조 :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모시는 말씀

험한 말들과
검은 비아냥이
지성의 탈을 쓰고 난무하는
암흑과 위선의 시대

‘인문학이 죽었다!’고 외치던
광야의 선지자들을 조상(弔喪)하며,
‘마농의 샘’!
그 물길을 사랑으로 터놓고
함께 살아갈 지혜를 퍼올리려 합니다.

석학들의 담론으로 차려진
풍성한 잔치, 그 상석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신묘년 5월 20일
인문대 학장 조규익 드림




순서

 

                                                              사회 : 오충연(숭실대 교수)

 

 

개회사 : 사회자  13:00~13:05

인 사 :  조규익 학장  13:05~13:10

축 사 :  김대근 총장 13:10~13:20

 

기조발표

손동현(성균관대 교수) 13:20~13:50 21세기 대학 인문학 교육의 현실과 대안



개별발표 


김선욱(숭실대 교수) 13:50~14:20 : 인문학 교육과 소통

     토론 허명숙(숭실대 교수) 14:20~14:30
 

박경하(중앙대 교수) 14:30~15:00 : 인문학의 현실과 ‘인문학 위기’ 담론

     토론  김회권(숭실대 교수) 15:00~15:10

 

양해림(충남대 교수) 15:10~15:40 : 인문학과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 그 허와 실

     토론  임영환(숭실대 교수) 15:40~15:50


이재홍(서강대 게임교육원 교수) 15:50~16:20 : Game Storytelling과 인문학 교육의 한 방향

     토론  김인섭(숭실대 교수) 16:20~16:30

 

 

휴 식 16:30~16:40

 

김문겸(숭실대 교수) 16:40~17:10 : 경영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학문적 패러다임의 수립 방안

     토론  이시준(숭실대 교수) 17:10~17:20

 

전선자(성균관대 강사) 17:20~17:50 : 문화예술교육과 인문학적 바탕

     토론  엄경희(숭실대 교수) 17:50~18:00 

 

 

   종합토론 18:00~18:50

 

저녁식사 및 정담 19:00~


Posted by kicho
카테고리 없음2008. 5.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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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전 13권) 출간 기념

국 제 학 술 대 회

모시는 말씀

통합과 상호 소통의 시대,
한·중·일이 솥발처럼 버텨온 동북아에서
갈등의 역사, 대립의 패러다임은 청산되어야 합니다.

상생(相生)과 화해(和諧)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과 질서를 구축하는 일,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제, 그 지혜를
연행사와 통신사 사행록에서
찾고자 합니다.

부디 오셔서
격의 없는 담론의 장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2008. 5.

한국문예연구소 소장
조 규 익 드림

1. 주제 : 조선조 사행록에 나타난 시대정신과 세계관
2. 일시 : 2008년 6월 13일(금), 10:00~18:00
3. 장소 :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 김덕윤 예배실
4. 주최 : 한국문예연구소
5.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등 록 09:30~10:00

제1부 개회식 사회   정영문(한국문예연구소 총무팀장)

인 사   조규익(한국문예연구소 소장) 10:00~10:05
축 사   이효계(숭실대학교 총장) 10:05~10:15


제2부 사회   곽원석(한국문예연구소 연구기획팀장)



1. 조선조 사행록 텍스트의 본질 (10:15~10:55)

발표   조규익(한국/숭실대 교수)
토론   김준옥(한국/전남대 교수)

2. 조선조 시기 대명 사대정책의 사상적 내인(內因)에 대한 고찰 (10:55~11:35)
발표   이 암(중국/북경 중앙민족대학 교수)
토론   임기중(한국/동국대 명예교수)


3. 조선조 후기 북학파문인들의 연행과 한중문인들의 정신적 교유 (11:35~12:15)
발표   김병민(중국/연변대 총장)
토론   박현규(한국/순천향대 교수)



점 심 식 사(12:15~13:15)


4. 열린 텍스트로서의 연행록과 역사적 지향성 (13:15~13:55)
발표   김문식(한국/단국대 교수)
토론   하정식(한국/숭실대 교수)

5. 외교적 관점에서 본 조선통신사, 그 기록의 허와 실 (13:55~14:35)
발표   손승철(한국/강원대 교수)
토론   박찬기(한국/목포대 교수)

6. 記錄文學としての朝鮮通信使 使行錄の東アジア的普遍性 (14:35~15:15)
발표 나카오 히로시(仲尾宏)(일본/
교토 조형예술대 객원교수)
토론   한태문(한국/부산대 교수)
통역   이시준(한국/숭실대 교수)

휴 식(15:15~15:30)

7. 18세기말 동서 지성의 해외체험, 성찰의 방향과 그 의미 -박지원의 『열하일기』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에 대한 비교문학적 접근- (15:30~16:10)
발표   이혜순(한국/이화여대 명예교수)
토론   안삼환(한국/서울대 교수)

8. 연행사 및 통신사 노정 기록사진 감상 (16:10~17:10)
신춘호(방송대학TV 촬영감독/한 중연행노정답사
연구회 대표)




토론 (17:10~18:10)
좌장   소재영(숭실대 명예교수)

만찬(18:30~)





관련기사--------------------------------------------

<조선시대 외교사절, 시대정신을 말하다>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출간기념 국제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조선시대의 외교사절인 통신사들이 가졌던 시대정신과 세계관을 논의하기 위해 한.중.일 석학들이 만난다.

한국문예연구소가 주최하고 동북아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조선통신사 사행록 연구총서 출간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3일 숭실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주제는 '조선조 사행록에 나타난 시대정신과 세계관'.

먼저 조선조 사행록 텍스트의 본질에 대해 한국문예연구소 소장인 조규익 숭실대 교수가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자로는 김준옥 전남대 교수가 나선다.

또 중국 중앙민족대학의 이암 교수는 '조선조 시기 대명 사대정책의 사상적 내인(內因)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외교적 관점에서 본 조선통신사와 그들이 남긴 기록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강원대의 손승철 교수와 박찬기 교수가 집중 논의한다.

일본의 나카오 히로시 교토조형예술대 객원교수는 '조선통신사 사행록의 동아시아적 보편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사절을 따라 당시 청나라의 수도 연경을 보고 돌아온 박지원과 비슷한 시기 이탈리아를 둘러본 독일의 괴테를 비교 분석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발표와 토론 주제는 '18세기 말 동서 지성의 해외체험, 성찰의 방향과 그 의미'.

조규익 교수는 "한국 중국 일본이 동북아에서 엮어온 갈등의 패러다임은 청산돼야 한다"며 "외교사절인 연행사와 통신사의 기록에서 이 같은 갈등 극복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학술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buff27@yna.co.kr
(끝) 

Posted by kicho